영월군은 지난 6월까지 지역 내 9개 읍면 부적합 우려 농산물 20품목 농산물 130여 농가를 대상으로 PLS 1:1 현장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영월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교육 시 사전에 PLS 기본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PLS 상담창구는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민원 상담, 작목재배 중 필요한 농약과 올바른 사용방법 및 등록농약 확대를 위한 현장수요 조사 등을 맡는다.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득지원과 이용순 과장은 “PLS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부적합 농산물이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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