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문가 특강과 플라네타리움 영상 상영

▲ 화천조경철천문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천문대에서 특강과 플라네타리움 특별상영을 실시한다. (자료사진)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 50주년 기념특강을 연다.

천문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천문대에서 특강과 플라네타리움 특별상영을 실시한다.

고 조경철 박사는 50년 전인 1969년 7월20일(한국시간 7월21일) 아폴로 11호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던 TV 생중계에서 통역과 해설을 맡아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유주상 천문대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기념특강에서는 ‘아폴로는 어떻게 달에 갔을까’, ‘우주여행의 현주소’ 등이 주제로 다뤄진다.

또 반구형 천장에 별자리와 영상을 투영해 보여주는 장치인 플라네타리움에서는 ‘We choose the space’, ‘달과 고양이’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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