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권 한양대 산학협력중점교수는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ECS이사로 활약하며 세상을 바꾸는 15분, EBS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재권 교수는 “40대 이상인 분들은 로봇과 함께하는 생활을 직접 경험할 일이 별로 없어 지금처럼 살면 되고 20~30대도 로봇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 생활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지금 10대 이하는 로봇과 함께 하는 미래를 만들고, 누리고, 정착시켜 갈 세대”라며 인간과 로봇이 공존할 세상에서의 젊은 세대의 역할에 대해 강조해 왔다.
특히, 한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로봇과 함께 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사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재권 교수의 로봇 강연을 들으려는 영월군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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