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전체 175팀 총 208명이 참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신정인 학생은 이날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로 가창력과 재담, 판소리 다섯마당의 주요 내용을 구성지게 표현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인 국립국악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정인 학생은 이번 대회 대상 수상으로 향후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및 공연에 초청되는 기회를 얻았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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