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강원 정선군 여성회관에서 정태규 정선부군수, 정선ㆍ영월ㆍ평창 유림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유교정신 함양을 위한 유림회원 연찬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향교(전교 전득춘)는 12일 정선군 여성회관에서 정선ㆍ영월ㆍ평창 유림회원들의 소통과 화합, 유교정신 함양을 위한 유림회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전득춘 정선향교 전교를 비롯한 엄인영 영월향교 전교, 나정부 평창향교 전교,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향교 봉심 및 고유례와 함께 김인규 강원도향교재단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유학의 도통’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유림회원들은 아리랑센터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정선아리랑 창작 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 관람과 함께 아리리촌 및 정선5일장 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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