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가 주관한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회장 김용희)는 오는 1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2019년 지역아동센터 영월지역협의회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청소년성문화센터 유호근 센터장의 성범죄신고의무 취업제한대상 교육에 이어 우수 지역아동센터 견학과 지역아동센터 발전방안 논의 등을 통해 종사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기환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의 최일선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실무자들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는 12곳이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보호ㆍ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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