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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구슬땀’
2019년 07월 03일 (수) 12:57:11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지난 6월 30일부터 강원 정선군 여량면과 북평면을 찾아 노후주택 5가구와 마을 시설물을 고쳐주는 산학연계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9년째 농어촌지역 소외계층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산학연계 농어촌 집고쳐주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 학생 29명(지도교수 김병윤)은 지난 6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일정으로 강원 정선군 여량면과 북평면을 찾아 노후주택 5가구와 마을 시설물을 고쳐주는 산학연계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사업으로 다솜둥지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는 강원지역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낡은 주택을 새롭게 고쳐주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강원지역 건설사들이 리모델링에 대한 자문 등 산학협력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올해는 지역 중견건설사인 ㈜신화건설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건축학부는 그동안 인제군과 평창군, 정선군 등 강원지역 농어촌 마을 노후주택 40여 가구와 시설물 등을 리모델링해 주었으며 학생들은 전공과목 역량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삶의 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 저소득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고맙고 대견스럽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 및 산업체가 연계해 서로 상생할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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