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대는 26일 오전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2019년 상반기 직원 퇴임식 및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 (사진=강원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대학교는 26일 오전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2019년 상반기 직원 퇴임식 및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하고 정든 교정을 떠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앞날에 새롭게 열릴 제2의 인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공직생활을 마치고 떠나는 퇴직자는 진상용ㆍ이보희ㆍ함춘식 씨 등 3명이다.

아울러, 최승화ㆍ김두열ㆍ황인덕 씨등 10명은 은퇴 후 발전적인 미래설계를 위한 공로연수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김헌영 총장은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오늘 아름다운 퇴장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비록 몸은 떠나시지만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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