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식(51, 오른쪽) 전 강원 태백시장이 18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출범식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자원경제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고양=참뉴스】이태용 기자 = 김연식(51) 전 강원 태백시장이 18일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자원경제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출범식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자원경제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김연식 자원경제위원장은 앞으로 탈원전 대책을 비롯한 폐광지역 대체산업 발굴과 태양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출범식에는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김재경 중앙위의장, 전희경 대변인, 중앙위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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