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복지재단은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원 정선군 고한읍 종합복지회관에서 폐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랜드복지재단은 1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일간 정선군 고한읍 종합복지회관에서 폐광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과 이동진료는 안과진료 및 시력측정, 약처방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진료 및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진폐재해자사업 및 순직유가족사업 등 진폐복지사업, 노인ㆍ아동ㆍ청소년 사업 및 장애인사업, 다문화사업, 의식주 사업, 의료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다양한 지역복지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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