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23일 3차 캠프는 이미 마감

▲ 국토정중앙천문대. (자료사진)
【양구=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가 운영하고 있는 ‘2019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과학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천문대는 어린이들이 천문대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과학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7~28일과 5월 25~26일 등 2차례에 걸쳐 운영된 과학캠프는 앞으로 10월까지 9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캠프는 초등학생과 가족으로, 차수 당 10가족씩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가족 당 5만 원이다.

참가신청은 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6월 22~23일 진행되는 3차 캠프는 이미 마감됐고, 4차부터 신청할 수 있다.

과학캠프는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가족 미션(외계인 피규어 만들기) △우주 시뮬레이션 △에어로켓 대회 △국토정중앙 관측회 △국토정중앙 기 받기 △우리의 별 태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scoop25@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