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지난 23일 위탁운영 수질정화시설 9곳 운영자 등 49명을 대상으로 시설운영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지난 23일 위탁운영 수질정화시설 9곳 운영자 등 49명을 대상으로 시설운영 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화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안전보건, 수 처리 기술, 시설운영 등 실무 위주 강의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세 운영용역사의 안전관리 및 시설운영 전문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욱 강원지사장은 “산재예방 조치 의무가 확대되는 등 환경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설운영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및 시설물 안정적 운영”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올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공단과 운영 용역사 공동으로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추진 등 안전일터 구현 및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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