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강원 태백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주요 소방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9상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태백소방서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3일 소회의실에서 주요 소방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9상반기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안전관리협의회는 태백시 각 분야에서 지역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15개단체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올해 주요 소방업무 추진계획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촉진을 위한 예방정책 참여 협조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심금석 회장(황지자유시장 조합장) 주관으로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자체 활성화 방안 및 자유토론이 열렸다.

태백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며 “민ㆍ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태백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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