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ㆍ제조업 조사는 1968년 한국산업은행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 2008년 조사대상 기준 및 통계명칭이 변경되었고 2009년 현재의 조사대상 기준으로 변경되어 지속 추진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지역 내 사업장이 있으면서 2018년 중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12월 말 종사가 수가 10인 이상인 광업 및 제조업체이다.
시는 조사원에 의한 방문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를 통해 사업체명과 대표자명, 소재지를 비롯해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유형자산 등 총 13개 항목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가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내실 있는 통계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사대상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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