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 ⓒ2019 참뉴스/이태용
【서울=참뉴스】이태용 기자 =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 태백ㆍ횡성ㆍ영월ㆍ평창ㆍ정선)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필요성과 전략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대수ㆍ원유철ㆍ유의동ㆍ이종배ㆍ이철규ㆍ이후삼 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동서지역을 잇는 최단교통망 개통을 통해 국가물류수송 인프라 확충 및 지역 경제발전 기반 마련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사업노선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추진된다.

토론회 좌장으로는 염동열 의원이 나설 예정이며 발제는 한국교통연구원 김찬성 연구위원이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류종현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원, 김현경 영월군 안전건설과장, 전억찬 강원경제인연합회 회장, 임영진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장, 이용욱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을 위한 12개 시군연합인 ‘동서고속도로추진협의회’에서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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