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백시 관광객 유입을 위한 택시관광상품 상호개발과 지역주민을 위한 철도연계 공공서비스인 ‘공공택시’ 협력과 철도사고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여인호 태백관리역장은 “지리적 특성상 택시관광과 택시를 이용한 재난대응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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