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강원본부 태백역은 지난 16일 회의실에서 태백산콜운영위원회와 태백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강원본부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코레일 강원본부 태백역은 지난 16일 태백산콜운영위원회와 태백시의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태백시 관광객 유입을 위한 택시관광상품 상호개발과 지역주민을 위한 철도연계 공공서비스인 ‘공공택시’ 협력과 철도사고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여인호 태백관리역장은 “지리적 특성상 택시관광과 택시를 이용한 재난대응이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