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클래스’는 태백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제과ㆍ제빵 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회원들은 구문소 카페 작업장에서 빵을 만들어 매월 1회 경로당 2곳에 나누어 전달하고 있다.
동아리 관계자는 “제빵을 통한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평생학습동아리 빵 클래스’는 앞으로도 매월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