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2019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이 15일 오후 화천군청 광장에서 최문순 군수, 신금철 군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와 우간다에 사랑을’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 수익금은 도내 위기가정 아동 생계비와 교육비, 결식아동 조식지원 사업,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비 지원금 등으로 사용되며 우간다 내 희망의 학교와 식수시설 건립비로도 일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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