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초등역사문화탐방, 홍대 대학탐방 참여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강원 화천지역 청소년들이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을 하기 위해 바깥 나들이를 떠난다.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은 오는 18일 강화도 일대에서 초등역사문화탐방을 진행한다.

탐방에 참여하는 지역 초등학교 3~6학년생 20명은 강화도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고인돌, 항몽유적지 등을 방문한다.

25일에는 화천청소년수련관이 서울 홍익대 캠퍼스 일대에서 ‘테마가 있는 호연지기’체험에 나선다.

행사에는 화천중학교 재학생 4명이 참여해 대학탐방을 비롯해 홍대 주변 전시회 관람, 공예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 화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1명은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찾아 청소년 정책주장대회에 참가하고, 박람회를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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