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청. ⓒ2019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에 대한 현장점검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점검 대상은 ‘복지사각지대 안녕 모니터링’사업과 ‘강원 건강한 안마서비스’사업 제공기관 등 3곳이다.

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권 사용 등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정수급 발생 예방과 사업 운영의 투명성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제공기관들이 법률ㆍ지침 등에 규정된 기준에 의거 사업을 수행하고,수혜자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현장점검 및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상ㆍ하반기 정기점검 이외에도 연중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의 이용자 관리와 등록기준 유지ㆍ변경관리,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해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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