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 ⓒ2019 참뉴스/이태용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도시재생 이슈 급부상에 따른 수요에 대비하고 역량을 갖춘 도시재생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도시재생활동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과 18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활동가 1단계 입문과정을 운영하고 권상동 센터장이 도시재생 이해 및 유형별 사례, 도시재생 과정 및 역할 등을 강의한다.

또한, 오는 16일 평일반은 오후 1시~오후 10시, 18일) 주말반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교육인원은 반별 선착순 각 20명이다.

도시재생 활동가를 희망하는 시민, 청년, 청소년 중 교육참가 희망자는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전 일정 100% 수강생에 한해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게는 2단계 도시재생 활동가 교육기회 제공과 향후 필요시 활동가 우선 위촉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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