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강원본부는 8일 강릉차량사업소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커레일 강원본부 제공)
【강릉=참뉴스】이태용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8일 강릉차량사업소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해 사회적 이슈화 되고 있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폐공간 시설인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위험요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합동점검에는 고용노동부 정병팔 강릉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김도근 강원동부지사장, 산업재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질식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인호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밀폐공간 산업재해예방 뿐만 아니라 안전한 직장, 괘적한 작업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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