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프로그램은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정경숙 강사와 함께 ‘그림에 취해 유람하는 조선시대 산수화’라는 주제로 조선시대 작가들의 산수화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본다.
또한, 오는 9일부터 4주간 월담작은도서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도원도, 구곡도, 팔경도, 금강산도 등 조선시대 산수화의 고즈넉한 매력에 빠져 조선의 멋스러운 산수를 함께 유람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조선시대 산수화와 함께 떠나는 인문학 여행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바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영월人然 인문학당’ 6월 프로그램은 여행칼럼니스트 이태훈 강사와 함께 세계문화역사기행과 법무부와 함께하는 시민로스쿨 ‘생활법률이야기’ 두 가지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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