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정선군의회(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정선군의회는 이날 의회 에서 1차 본회를 열고 오후부터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정선군수 제출 조례안 5건 등 6건의 조례안과 2019년도 제2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했다.

또한, 오는 8일부터 13일 기간 중 4일간의 일정으로 대규모 투자사업과 민원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주요사업장을 찾아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장별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정선군수로부터 제출된‘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과‘정선군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의견청취의 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유재철 의장은 “관광객들 방문이 본격적으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봄철 산불예방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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