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ㆍ멋ㆍ흥이 넘치는 힐링 여행

▲ ‘2019 정선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4일부터 7일까지 강원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봄 나들이 상춘객들로 북적거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사진=정선군청 제공)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2019 정선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4일부터 7일까지 강원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봄 나들이 상춘객들로 북적거며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정선 곤드레 산나물축제는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정선에서 자란 맛과 영양이 뛰어난 건강한 먹거리인 곤드레 및 취나물 등 다양한 산나물을 비롯한 정선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선보여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구입하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채험프로그램과 정선아리랑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은 즐겁고 신명나는 축제 여행을 즐겼다.

축제 기간 판매되는 산나물 및 농ㆍ특산물은 100% 지역 및 국내산을 판매하며 판매품목 원산지 및 생산자 실명표시는 물론 산나물과 농ㆍ특산물 판매부스에는 지역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