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학 전체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내 취업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취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학 전체 구성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내 취업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취업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취ㆍ창업지원처는 취업특강, 상담, SNS 및 문자메시지 알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취업온도계를 교내 곳곳에 설치하는 등 학생 및 교직원들의 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박철수 취ㆍ창업지원센터장은 “취업률 향상을 위해 대학 전체 구성원이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교내 체육대회 기간에 모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는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취업에 대해서도 잠시나마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취업강화를 위해 교직원들이 직접 나서 취업관련 학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3년간(2016 ~ 2018년) 평균 취업률 75%를(대학정보공시 기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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