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3일 동해시 지적 발달 장애인 35명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37명 등 총 72명을 초청한 가운데 해피트레인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강원본부 제공)
【동해=참뉴스】이태용 기자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3일 동해시 지적 발달 장애인 35명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37명 등 총 72명을 초청한 가운데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해피트레인은 코레일형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과 교통취약계층인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인호)는 3일 동해시 지적 발달 장애인 35명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37명 등 총 72명을 초청한 가운데 해피트레인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강원본부 제공)
이날 행사는 동해역에서 원주로 이동해 한지테마파크, 소금산 출렁다리 등을 관람한 뒤 강릉선 KTX를 타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김인호 강원본부장은 “강릉선 KTX의 동해역 연장 운행에 대비해 공공택시 철도연계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레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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