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습 앞둔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09명

▲ 한림대 간호대학이 2일 오후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대학교 간호대학이 2일 오후 교내 일송아트홀에서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임상실습에 첫 발을 내딛는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09명이 자리해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지키는 간호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서약했다.

행사는 촛불점화, 간호학생 휘장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 신동수 간호대학장 식사, 안동규 부총장 격려사, 서정숙 간호대학 동문회장 축사, 간호동문으뜸 장학증서 수여, 양순옥 장학증서 수여, 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오는 7일부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춘천호반요양병원, 강원도재활병원 등에서 임상실습을 하며 봉사정신과 간호현장 적응능력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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