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구군은 12명(군청 4명, 위생연합회 1명, 소비자감시원 4명, 시니어감시원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곰취축제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물의 위생적 취급, 원재료 관리, 위생관리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과 부정불량식품 바르게 알기 및 신고요령, 허위 과대광고 신고요령 등을 알리는 식중독 예방 전단지와 위생모자를 배부하는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도 전개하기로 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