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심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장
【인제=참뉴스】정광섭 기자 = 제3대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신임회장에 박명심(65) 인제군여성어업인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사)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4일 인제 남면 수산리의 펜션에서 강원도 시ㆍ군 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1/4분기 총회 및 제3대 (사)강원도여성어업인연합회 회장을 선출했다.

박 회장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2년 간 회장을 역임하게 된다.

남면 수산리에 거주하는 박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자작나무 힐링코티지 대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제군 여성어업인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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