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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폐단체, ‘빼앗긴 폐광지역 몫 찾기’ 한목소리
진폐현안 해결ㆍ관광진흥기금 50% 배분 촉구
2019년 04월 25일 (목) 15:02:05 이태용 기자 leegija@chamnews.net
   
▲ 강원 태백ㆍ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진폐단체로 구성된 진폐단체연합회가 25일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폐현안 해결과 관광진흥기금 폐광지역 배분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정선=참뉴스】이태용 기자 = 진폐단체연합회와 (사)광산진폐권익연대 정선지회(지회장 구세진)는 25일 강원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은 1970년대 산업화 시대의 명암 속에 탄광촌에서 젊음을 바쳐 일하다 진폐증을 얻은 진폐재해자들의 지난 세월을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광산진폐권익연대를 비롯한 사)한국진폐재해자협회,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대한진폐재해자보호협회 등 진폐단체연합회 회원 1,500여 명과 최승준 정선군수, 유재철 군의장, 이철규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협회 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진폐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 최승준 강원 정선군수가 25일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폐재해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권익신장을 장조하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 강원 태백ㆍ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진폐단체로 구성된 진폐단체연합회가 25일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폐현안 해결과 관광진흥기금 폐광지역 배분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 강원 태백ㆍ정선 등 폐광지역 4개 진폐단체로 구성된 진폐단체연합회가 25일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열린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폐현안 해결과 관광진흥기금 폐광지역 배분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 25일 강원 정선군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진폐재해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폐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제5회 진폐재해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 25일 강원 정선군 사북읍 시가지에서 태백ㆍ정선 등 4개 진폐단체로 구성된 진폐단체연합회 1500여 진폐재해자들이 ‘빼앗긴 폐광지역 몫 찾기 총궐기대회’를 갖고 관광진흥개발기금 50% 배분과 강원랜드 유보금 일정 비율을 폐광지역에 지원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19 참뉴스/이태용
최승준 정선군수는 축사에서 “정선군은 1950년대 이후 국내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다”며 “진폐재해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관광도시 정선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었다”며 “지난 날의 노고에 응당한 보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강구하고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폐단체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폐렴 진폐합병증 포함, 진폐유족보상 지급조건 완화와 심사방법 개선, 늑장 진폐심사 개선을 위한 진폐심사회의 인력 확대, 정밀검진 수당 현실화. 선탄장 근무자 만성폐쇄성 폐질환 보상조건 완화, 관광진흥기금 폐광지역 배분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1,500여 진폐재해자들은 이날 강원랜드가 위치한 사북역 앞에서 폐광지역 주민들의 단결된 힘을 모으기 위한 ‘빼앗긴 폐광지역 몫 찾기’ 대규모 집회를 갖고 사북시가지 거리행진을 통해 진폐현안 해결과 관광진흥기금 50% 폐광지역 배분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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