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참뉴스】서윤정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 공연을 24일 오후 7시 춘천 브라운 5번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춘마이크 공연은 젊음의 거리인 춘천 브라운 5번가에서 1부 작년도 우수아티스트인 송다민의 ‘다미르의 선물’과 2부 요요 퍼포먼스 전문 공연자 라웅의 ‘요요 서커스’라는 제목으로 각각 30분씩 공연을 한다.

1부 공연에서는 마임과 마술 그리고 관객의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송다민의‘다미르의 선물’은 넌버벌 매직 광대(클라운) 공연이다. 영화 패러디와 우쿨렐레 연주! 예측할 수 없는 관객들과의 상황들! 관객 누구나 이 극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2부 공연은 누구나 한 번쯤 던져본 장난감 요요를 가지고 국내 유일의 요요 퍼포머 라웅이‘요요 서커스’라는 제목으로 세계 수준의 요요 기술에 마임, 저글링, 코미디가 결합된 복합 퍼포먼스이며 극 중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의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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