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태호 강원 태백시장이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희망의 일자리,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4월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일자리경제과 이희 일자리지원담당과 태백청년기업 컬쳐랜드 손장우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19일 강원 태백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일자리,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4월 ‘새로운 태백만들기’ 비전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이희 일자리지원담당은 ‘태백다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향은?’을, 손장우 대표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각각 발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여러 사회적 가치들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은 시간으로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저작권자 © 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