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 ‘2019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지난 17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자원봉사센터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지난 17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락앤홀에서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및 참여단체 소개,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 릴레이기전달 등으로 진행돼ㅛ다.

2002년 시작된 강원 자원봉사 릴레이는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했으며 강원도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영월군 자원봉사 릴레이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월군 전역에서 반찬 지원, 환경정화, 이미용 봉사, 단종제 행사 지원, 노인복지시설 노력봉사, 제과제빵 봉사, 책 읽어주기, 풍선아트 봉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는 24개 단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할 예정이며 주천사랑봉사회를 시작으로 이미용봉사회가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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