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영 평창송어축제위원장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김오영(54) 제11대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평창송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통하여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주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취임한 김 위원장은 “평창송어축제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부면 출생으로 진부고등학교, 경일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김 위원장은 현 진부농협이사, 현 하진부7리 이장, 현 ㈜미르건설 대표이사, 현 진부오대산 라이온스클럽 회원이다. 가족은 처 함은순씨와 1남 1녀. 취미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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