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은 지난 4일 꿈이음 사무실에서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제공)
【홍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사단법인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은 지난 4일 꿈이음 사무실에서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신덕진 대표이사, 조미선 동면마을교육공동체 대표, 허영철 알파카월드 사장, 전상범 홍천나누미봉사단 사무국장, 박문영 홍천학원연합회장, 허태범 진리아리도서관 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의는 1/4분기 활동 및 회계보고, 법인설립 경과, 분과위원회(교육, 복지, 문화, 청년, 회원, 운영위원회)구성 보고와 평가가 있었다.

(사)꿈이음은 2019년도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역교육네트워크사업과 강원문화재단의 꿈다락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약2억여원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과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교육복지활성화 및 특성활동의 발굴과 지역 읍면간의 교육복지 격차를 완하하고 인적ㆍ사회적 자원발굴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실행하고 있다.

또 2/4분기에는 청바지 및 꿈원정대(20개 동아리) 발대식, DMZ 평화인간띠잇기, 보드게임대회, 청소년100인 원탁토론대회, 부부축제 개최 등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청년문화 활성화 및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논의했다.

석도익 이사장은 “꿈이음이 법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아동청소년, 청년들의 교육복지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의 역사문화 활동에도 신선한 변화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평가하고, 더욱 지역의 청소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배움성장문화에 선한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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