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한 강원소년체육대회와 함께하는 ‘2019 영월진로박람회’가 4~5일까지 영월학생체육관 주차장 및 스포츠파크 내 게이트볼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영월군청 제공)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4~5일까지 영월학생체육관 주차장 및 스포츠파크 내 게이트볼장에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 주최로 강원소년체육대회와 함께하는 ‘2019 영월진로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월진로박람회는 강원도소년체육대회와 함께 문화, 예술과 함께하는 스포츠, 문화, 진로 축전으로서의 활동을 지원하며 버스킹, 마술 공연과 함께 3D 프린팅, 전기자동차, 드론, 카지노 딜러, 국제개발협력 특성화고등학교 입학문의 등 총 26개의 진로부스 운영으로 진행됐다

영월교육지원청 장학사는 “다양한 진로분야의 진로박람회를 강원도소년체육대회와 함께 운영해 지역 내 학생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분야의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도록 하고 학생들의 미래산업과 자신의 진로를 조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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