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3일 오후 교내 도헌글로벌스쿨에서 ‘제25기 고급경영관리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한림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3일 오후 교내 도헌글로벌스쿨에서 ‘제25기 고급경영관리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25기 AMP 교육과정에는 이희자 춘천시의원, 정종태 동춘천농협 학곡지점장, 김선종 변호사, 정옥교 평산종합건설(합) 대표이사, 정연산 영서중기 대표 등 정ㆍ관 및 업ㆍ단체의 주요 인사 31명이 입학했다.

한림대 경영대학원은 1995년부터 1년 과정의 특별 공개강좌인 고급경영자관리과정을 개설해 지역의 정치ㆍ경제계의 주요 인사들을 배출해 왔으며 지난해 24기까지 72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다양한 전공 및 산업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초청해 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리더십, 교양, 인문, 성공사례, 법률 등 다양하고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중수 한림대 총장을 비롯한 양희선 AMP 총동문회장(20기), 황호덕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21기), 고광만 MBA 총동문회장(16기) 등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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