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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조경철천문대’ 인기…관람객 13만 명 돌파
진입로 정비, 주요 장비개선, 편의시설 대폭 확충
2019년 04월 04일 (목) 21:34:21 정광섭 기자 scoop25@chamnews.net
   
▲ 화천조경철천문대. (사진=화천군청 제공)
【화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화천조경철천문대가 천문 동호인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0월 개관한 화천조경철천문대는 현재까지(4일 기준) 모두 13만5853명의 누적 방문객이 찾았다.

국내 시민 천문대 중 최고(最高)인 해발 1010m에 위치한 화천조경철천문대는 주변 광해가 거의 없어 또렷하게 밤하늘의 별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화천군은 천문대가 이제 명실상부한 화천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올해부터 천문대 운영과 시설 개선에 나선다.

먼저 올 상반기 중 관측장비 제어시스템 개선을 완료하고, 진입로 정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등도 완료키로 했다.

또 옥내ㆍ외 방송 시스템을 갖추고, 포토존과 전시물 등도 마련해 관광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군은 이와 함께 ‘별 헤는 밤’(상시), 공개 관측행사(4/9월), 찾아가는 천문대(월 2회), 군장병 인성교육(월 2회), 별자리 해설사 양성 등 기존의 프로그램도 더욱 특색있고 짜임새 있게 운영 중이다.

한편, 주관측실, 연구동, 관측실습장을 갖춘 화천조경철천문대는 2017년 10월, 국내에서 5번째로 NASA 박물관연합체에 가입한 바 있다.

천체관측 뿐 아니라 천문ㆍ우주 전시실, 영상교육실, 조경철 박사 기념관도 운영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화천조경철천문대를 통해 우주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접근성 강화와 운영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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