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는 27일 외국인 유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수업과 문화, 교내적응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27일 외국인 유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수업과 문화, 교내적응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형식 총장은 “2019학년도에 입학한 유학생 7명 중 4명의 유학생이 4년제 대학에서 한국어 과정을 수료하고 최종, 우리대학을 선택한 학생이다”며“우리대학의 교육목표인 전문직업인 양성에 기초하여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림성심대에는 현재 2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중이며, 호텔리조트경영과, 관광일어과, 간호학과를 포함 9개 학과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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