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아카데미 박상식 센터장을 초빙한 가운데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따른 강소농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업 선진국의 주요 특징과 내용, 융복합농업의 주요 특징과 내용, 농업의 벤치마킹 사례 등이다.
영월군 강소농 육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총 481명의 강소농을 육성해왔으며 올해 역시 40농가를 선정해 경영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경영체의 정밀진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경영체의 연간 10%이상의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정성 기술지원과장은 “자립역량을 키워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현으로 우리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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