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산업혁명기술체험센터.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자료 이용 및 시설 안내, 도서관 프로그램과 행사 안내를 위한 교육을 오는 4월 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2019년 한빛도서관내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3D Printer, Drone, 사물인터넷(IOT) 등을 체험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기술체험센터 구축과 관련해 직접 각 학과로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우형식 총장은 “4차산업혁명기술체험센터 구축은 강원도내 전문대학중 최초”라며“본 체험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갈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구축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여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기술체험센터는 총 사업비 1억 1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국고지원금(LINC+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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