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카데미는 개그맨 이용식 씨가 강사로 나서 ‘웃음이 보약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식 씨는 최근 한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한쪽 눈이 실명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한 가운데 45년차 개그맨답게 재미난 입담으로 연신 웃음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재미와 감동이 있는 강연으로 우리 군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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