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서

 동해문화원(원장 김 형 순) 땡땡땡 실버문화학교가 합죽선의 본고장인 전주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전주실버축제에 초청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주문화원이 전북지역의 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버문화축제로 동해문화원이 동해시의 시화를 소재로 관광 상품화해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인 실버문화학교의 매화(梅花)부채가 행사성격과 지역의 역사성에 부합해 초청됐다.

 한편 동해문화원은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세계최대의 매화병풍벽화를 그려 한국 기네스북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는 동해망상해수욕장 백사장에 세계최대 모래매화병풍을 시도해 호평을 받았다.

 이형섭 기자 leehs@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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