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말로 평창한우마을 5개 직영매장의 방문 누적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평창한우마을 제공)
【평창=참뉴스】정광섭 기자 = 평창한우마을은 지난달 말로 5개 직영매장의 방문 누적고객이 700만명을 돌파 했다고 3일 밝혔다.

평창한우마을은 지난 2008년 4월17일 평창군 대화면의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면온점 대관령점 원주 봉화산점 홍천 대명점을 순차적으로 개점했다.

이번 700만명 돌파기념으로 오는 15일부터 창립기념일인 4월17일까지 자체 제작한 특제 과일볼 1만개를 한우 구이테이블을 이용하는 고객에 무료 제공한다.

그 외 3,4월 두 달간 한우떡갈비 무료 시식회, 한우곰탕2+1,한우떡갈비2+1 의 증정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중이며 각 매장별로 불고기 할인 등 다채롭고 특별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평창한우마을은 사료사업부터 사육, 도축, 가공, 유통, 수출 판매 까지 한우부문 계열화 사업을 구축했다.

전국의 우수 농가들과 직거래를 하고 해썹 시설과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유통 하여 철저한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공급하며 한우농가들에게는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공급한다.

또 정육식당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웻 에이징 숙성기술, 자체 개발한 로스타 시스템, 참숯의 결정체 비장탄을 사용하여 한우의 진정한 참 맛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진훈 평창한우마을 대표는 “평창한우마을 방문누적고객 700만명 돌파를 맞이해 그동안 평창한우마을 찾아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한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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