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사무원ㆍ다누리독서지도사 양성과정

▲ 영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ITQ(정보화) 자격증 과정 수료식이 강원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자료사진). ⓒ2019 참뉴스/이태용
【영월=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1:1 맞춤형 취ㆍ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월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직무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심도 깊은 교육과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사무원, 다누리독서지도사 양성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창업사무원 양성과정은 3월~5월(2.5개월, 96시간), 다누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은 3월~4월(2개월, 7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들은 구비서류를 준비해 영월새일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훈련비는 5만원으로 수료(80%이상 출석)시 전액 환급된다.

기타 교육생 선발 방법과 교육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월새일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영월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인턴제, 창업사업 지원, 찾아가는 새일센터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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