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콩 품종과 공급량은 대원콩 3t, 대풍콩 0.1t이 될 예정이다.
대원콩 품종은 오래 동안 공급돼온 보급종 콩으로 탈립에 강하고 두부용 콩으로 지역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대풍콩 품종은 콩 불마름병과 모자이크바이러스에 강하고 도복에도 강한 내재해 다수성 품종으로 지역 적응성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공급은 오는 4월 이후 농협을 통해 이뤄질 예정으로, 공급가격은 5kg당 콩 2만5580원으로 소독품과 미소독품 가격이 동일하며 선택 가능하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콩 재배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기간 내 종자를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coop25@chamnews.net
정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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