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성심대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스마트토이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토이산업 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춘천=참뉴스】정광섭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는 지난 14일 교내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 스마트토이산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토이산업 융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토이산업을 강원도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선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한림대, 강원대, 춘천교대,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청, 지역 기업인 등 17명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이번 협의회에 참여했다.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선정된 한림성심대는 지역 기업들과 다양한 사업 관계를 맺고, 지역에 필요한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부터 산학지원체계를 확립을 통한 지역 상생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김대극 LINC+사업 단장은 “강원도를 스마트토이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익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대학이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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