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태호(오른쪽 네 번째) 강원 태백시장 15일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강원도 통합방위회의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통합방위업무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태백=참뉴스】이태용 기자 =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18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15일 류태호 태백시장, 시 관계자 등과 함께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강원도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6년 통합방위업무 유공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명실상부한 통합방위유공 우수기관임을 자타공인 인정받은 셈이다.

시는 각종 훈련에서 즉각적인 지원 및 협조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크게 기여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예비군 육성 지원 사업비를 전년 대비 27%증액해 지역 예비군중대 전투 대비태세 완비와 예비군 작전준비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태백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완벽한 통합방위 업무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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