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치매예방관리 및 파트너 교육’과 ‘치매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파트너들이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 인지강화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파트너들이 치매 인지재활 방법과 치매환자 돌보기, 응급대응법 등 보다 전문적인 역할을 할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극복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과 치매관련 프로그램의 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eegija@chamnews.net
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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